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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동절기 코로나19 추가 접종 왜 필요한가?
[기고문] 경북권역재활병원 김현중 내과과장
2가 백신은 기존의 모더나, 화이자 백신과 동일한 방법인 mRNA 방식의 백신으로서 이상 반응은 기존 백신과 유사한 정도로 알려져 있고 대부분 경증으로 현재까지 이상 반응 신고율을 보면, 기존 백신은 접종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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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우리 삶에 스며드는 인공지능(AI) 기술“
인공지능 분야 세계적 석학 포항공대 서영주 교수의 통찰
새로운 기술 발현 시에는 항상 사회 전반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2,3,4차 산업혁명은 실업률은 낮추고, 소득은 높이고, 근로시간은 줄이고 공휴일은 늘렸다.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직업을 만든다. AI 발전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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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동절기 코로나19 추가 접종하셨습니까?”
[기고문] 샘속내과의원 박유경 원장
현재 우리에겐 코로나19 라는 적에 대해 대처할 무기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떤 치료법도 예방보다 효과적일 수는 없습니다...백신을 맞고 하루종일 힘들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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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위원 칼럼]
TK여, 이제 변화를 선택하자!
정치는 동네북 찬밥신세, 주민소득은 꼴찌수준
얼마 전 홍준표 대구시장이 TK 국회의원은 ‘동네 국회의원’이라며 물갈이를 주장했다. 자신도 대구시민의 선택을 받은 선출직 공직자인데 오죽했으면 그런 소리를 했을까마는 시·도민의 선택이 광역단체장으로부터도 무시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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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경산시 뷰티산업의 경쟁력은?
2022 경산시 뷰티산업 활성화 포럼이 남긴 ‘메시지’
지난 25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 경북도 화장품산업진흥원, 대구한의대가 주최하는 ‘2022 경산시 뷰티산업 활성화 포럼’이 열렸다. 포럼에서는 경산시의 뷰티산업과 육성전략이 글로벌 시장상황과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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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설]
경산시는 신청사 건립에 적극 나서야...
쾌적한 행정서비스는 물론 시민들의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무엇보다 경산시민의 자부심을 높일 경산시 신청사 건립이 절실하다.현재 경산시 본청의 연면적은 15,623㎥(현재 신축 중인 별관 면적을 포함)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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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하양읍 도시재생 실천방안”
제7회 경산시 도시재생 심포지엄, 하양읍 도시재생 방안 토론
하양읍 도시재생 실천방안을 찾는 제7회 경산시 도시재생 심포지엄이 8일 하양읍 소재 커피키친한일에서 열렸다.동서리 등 하양 구시가지의 낙후와 재정비 필요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밤이면 주차난으로 소방차 통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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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경산의 옛 지명 장산, 장산성의 위치는 어디?
2022년 경산학술대회, ‘경산의 기원과 행정구역의 정비’를 주제로 열려
“경산이란 지명은 고려말에 탄생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산으로 불리기 이전에는 ‘장산’(獐山, 章山)이다. 장산군의 명칭은 장산성(獐山城)에서 나왔다. 장산성의 위치는 용산성(龍山城)이라는 학설이 있으나 용산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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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조현일 시장 취임 100일, ‘오로지 시민 행복’
‘시민 행복’ 위해 발로 뛴다!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시정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행복경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조현일 경산시장이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조 시장은 “지난 100일은 각계각층과의 간담회나 접견을 통해 민생현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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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경북권역재활병원, ‘돈 먹는 하마’ 벗어날까?
김철현 병원장, “내년에는 운영비 지원받지 않고 살아보겠다.”
개원 이래 대규모 적자 운영으로 ‘돈 먹는 하마’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낳고 있는 경북권역재활병원이 자립의 희망을 보이기 시작했다.김철현 경북권역재활병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개원 3년 차를 맞는 2023년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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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어처구니없는 경산시 건축 행정
35억에 발주한 청사 신축공사 23억 더 투입해야 준공
경산시 건축 행정에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산시는 부족한 사무공간 확보를 위해 신청사(별관)를 신축하고 있다. 이 건축물은 연면적 2,487㎡(752평), 지하 1층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극히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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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경산시, 대학지원사업 ‘기준’이 필요하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의 위기와 맞물려 경산시의 대학지원사업이 증가하고 있다. 대학도시인 경산이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대학을 지원하는 것은 일응 당연한 일이겠으나, 수혜에 따른 재정분담비율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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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설]
조현일, 민선 8기 경산시장 취임에 부쳐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축원합니다
조 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경산시민과 경산시민의 이익을 최우선 하는 시민중심 행정으로 2배 더 행복한 경산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고, 시장에 당선됐다. 시장인수위에서는 민선8기 경산시 슬로건을 ‘꽃피다 시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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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설]
나를 위한 선택, 6.1 지방선거
내 삶에, 우리 마을에, 경산시에 도움이 되는 선택, 투표에 참여하자!
시의원, 도의원, 시장, 교육감, 도지사를 뽑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내일로 다가왔다.지방선거는 우리 마을과 지역의 살림살이를 결정하거나 집행을 책임지는 공직자를 선출한다는 점에서 바로 내 삶, 우리 가족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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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대구도시철도 경산 연장, 실현 가능한 공약인가?
경산시장선거 토론회 도시철도 관련 쟁점에 대한 팩트 첵크
경산시에서 선거 때마다 등장하는 첫 번째 공약은 대구도시철도 1, 2호선 연장 순환선화 및 3호선 경산 연장 사업이다. 그러나 이 공약은 선거철엔 띄웠다가 선거가 끝나면 조용히 폐기 처분하는 애드벌룬이다.공사착공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