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30 오전 8:57:38
29일 열린 제24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양재영 시의원과 조현일 시장이 ‘자인면 개발방향’을 주제로 시정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1문 1답’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시정질의/응답을 통해 양재영 의원은 “육군 제7516부대 2대대 이전과 더불어 자인면 종합개발계획의 수립이 필요할 시기이나 경산시는 뚜렷한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조속히 부대 이전과 후적지 개발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생각인데 시장님의 생각은 어떤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조현일 시장은 “자인권역 개발구상용역을 통해 부대 이전 비용과 부지 활용 방안을 분석한 결과, 기존 산업과 미래산업의 융복합된 산업기능으로서 입지로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라며,
“경산시에서 추진 중인 ‘2040년 경산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서 자인중생활권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검토하고 추진 가능한 단위사업도 다각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양 의원이 “관광문화산업의 일환으로 ‘삼성현’이라는 컨텐츠와 연계한 현청복원사업, 자인시장의 복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현대화사업 등 다양한 방안들을 담아 경산과 자인만의 특색을 갖춘 지역 종합개발계획이 되어야 한다.”고 하자,
조 시장은 “자인을 문화의 고장으로 발전시켜야 할 필요성에 공감한다.”라며, “삼성현과 연계한 현청복원사업, 제석사를 포함한 원효문화 관광벨트, 자인단오제 활성화 등 문화관광산업 전략과 K-한방기업 유치 등을 통해 기존 산업단지와 연계해 지역 경제가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시정질의/응답에서는 최근 조 시장이 경관조명과 관련해 다녀온 해외출장, 빛 공해의 해소방안, 각종 개발 계획 수립에 있어 주민 의견 수렴 절차의 중요성 등이 논의됐다.
경산인터넷뉴스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