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8 오전 9:22:15
경산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기간 구제역 확산 방지, 물가안정 대책, 각종 재난예방대책, 비상진료체계 등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
시는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은 상황에서 민족 대이동으로 구제역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귀성객·성묘객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다중이용시설(역, 터미널) 발판소독조 설치, 축산농가 방문 자제 홍보 등 설 연휴 대비 방역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모든 귀성객과 축산종사자는 반드시 인체소독(시청, 농업기술센터, 용성보건지소앞, 와촌면사무소, 남천면사무소 설치)후 귀가토록 서면반상회 개최 등 주민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물가안정 위한 상황실 설치·운영
시는 민생안정대책으로 ‘물가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설 성수품 수급안정과 개인서비스요금 지도·점검, 근로자 체불임금 청산지도, 농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등 현장중심의 물가관리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및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각종 사고·재난 예방대책 및 거리청결
시는 역·터미널, 재래시장, 대형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기, 가스, 소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각종 안전사고, 태풍, 수해 등 재난상황 대비 24시간 재난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재난·재해대책반 편성·운영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특히, 설 연휴기간 산불예방을 위해 특별대책본부을 설치·운영해 성묘객과 입산자에 대한 계도 등 산불방지 및 감시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처리대책을 수립, 음식물 쓰레기 감량 홍보 및 과대포장 제품의 지도 단속,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 응급진료체계 및 교통대책 수립
시는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진료체계를 구축해 긴급 환자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시민들이 불편 없이 진료와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휴 일자별로 당직의료기관(병원, 의원, 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전염병 예방 및 환경취약지역에 대한 방역활동도 전개한다.
또, 연휴기간에 귀성객·성묘객의 원활한 교통소통 및 안전관리를 위해 정체 예상지역 우회도로 개설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남천면 소재 공원묘지의 주차장 확보 및 우회도로 지정, 안내표지판 설치로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구제역 차단과 함께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설 연휴를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결집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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