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4 오후 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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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공동에 도서관을 설립하기 위한 시민모임인 ‘도서관 친구들’이 전개하고 있는 서명운동에 4천500여명의 지역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도서관 친구들’은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 간 전개된 시민서명운동 결과를 공개하며 “많은 지역민들이 옥곡동 도서관 만들기의 취지를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안네스 대표(여, 39세)는 “옥곡동 도서관 만들기 운동은 단순히 옥곡동에 도서관을 하나 둔다는 의미가 아니라, 교육도시로서의 제대로 된 면모를 갖추는 첫 단추.”라고 거듭 강조했다.
도서관 친구들은 이번 서명운동 명부를 관계 기관에 보내 지역민들의 뜻을 전하는 한편, 기 추진 중인 후원 저금통 운영,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및 관련 행사 등 도서관 만들기 실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옥곡동 지역 학부모 모임인 ‘도서관 친구들’은 지역에 공공도서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지난 3월부터 지역민 대상 서명운동, 저금통 후원금 모으기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도서관 친구들이 설립코자 하는 도서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영유아방, 전시·강의·공연공간, 실버방 등이 있는 복합문화공간.
특히, 이들은 지난 4월 출범한 ‘경산시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조례제정 운동본부’에도 참여하는 등 도서관 인프라 구축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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