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환경업체에 ‘저감대책 촉구’
기업체 초청해 피해 현황과 저감방안 논의

2011-05-25 오후 3:32:58

 

 

경산시는 악취, 먼지 등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남천면 소재 환경관련 업체들에게 구체적인 저감계획 수립과 대책 강구를 촉구했다.

 

시는 25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남천면에 소재한 환경관리업체인 (주)삼부엔텍·(주)경동기업(이하 음식물 폐기물)·(주)해림환경개발(건설폐기물)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지고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6일에 열린 경산시와 청도군의 행정협의회 시 제기된 민원과 최근 경산시의회에서 제기했던 ‘음식물쓰레기 악취로 인한 주민 피해 대책’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악취 및 먼지 발생의 원인과 주민 피해 현황을 설명하고 ‘악취 방지시설 상시 가동’, ‘악취 발생원 밀폐’, ‘사업장 청결 유지 및 수시 점검’, ‘철저한 먼지 세륜’, ‘차량 상·하차 과정에서의 충분한 살수’, ‘수시 순찰을 통해 먼지피해 점검’ 등 저감대책을 추진할 것으로 요구했다.

 

특히, 환경관련 위반 사항 발견 시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겠다는 방침과 함께 각 업체별로 악취 및 먼지의 발생을 저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저감 계획서를 세워 오는 31일까지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주)삼부엔텍은 ‘악취 해소를 위한 밀폐유지공간 확보’, ‘미생물을 활용한 악취 제거 방안 추진’, ‘직원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강화’, (주)경동기업은 ‘악취 제거 설비시설 조기 완공’, (주)해림환경은 ‘비산먼지 해소를 위한 도로 인근 포장’ 등을 저감대책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태암 부시장은 “환경 관련 민원은 초기에 해소하지 않으면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 지역민들의 민원에 대한 기업 차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