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 유사석유제조범 경찰에 덜미
농촌 농산물창고 임대해 7천120만원어치 제조·유통

2011-07-19 오전 8:48:52

▲ 자인면에 위치한 피의자의 유사석유제조 창고

 

 

농촌지역 농산물창고를 임대해 유사석유를 제조·유통한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산경찰서는 18일 12시 40분께 경산시 자인면 일언리 소재 농산물 창고를 임대해 유사석유제품(신나) 47,000L(시가 7천120만원 상당)를 제조해 대구 등 소매점에 판매한 혐의로 정○○ 씨(30세)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지난 3월 초부터 농촌지역으로 숨어들어 농산물 창고를 임대한 후 마을주민들이 농번기에 일을 하러 나간 시간(12시~17시)을 이용, 유사석유제품을 제조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재 추가 여죄를 조사하고 있으며 정 씨가 함께 범행을 저지른 공범 1명을 추적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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