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1 오후 5:28:34
경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사정동 35-1번지(서부1동 주민센터 옆)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008년 3월 개소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현재까지 3년간 경산시 여성회관 3층에 사무실을 두고 결혼이주여성의 정착지원을 위한 사업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사무실 공간이 협소해 다양한 다문화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오다 이번에 사무실을 옮기게 됐다.
새로운 사무실은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사용됐던 단독2층 건물로, 앞으로 1층에는 사무실·언어치료실·육아정보나눔터·수면실 등이 들어서고 2층은 교육장·상담실 등으로 사용된다.
센터는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800여 세대를 위한 한국어교육, 방문교육, 우리말공부방운영, 취업지원, 상담지원, 언어지도, 통번역서비스, 상담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장호원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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