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0 오후 1:52:19
경산시는 취약지 등 모기방제지역에 친환경 연무 방역 소독으로 대기·수질오염 예방과 예산 절감의 효과를 보고 있다.
시는 경유와 약제를 혼합해 연소하는 기존의 연막소독 방식은 대기와 수질을 오염시킬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도내 최초로 약제에 물과 식물성 확산제를 혼합해 사용하는 친환경 연무소독방식으로 전환, 지난 20일부터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연무소독방식으로 시 전역에 소독을 실시하게 되면 경유값 등 연간 1천500만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전체 16개의 방역소독반을 편성해 관내 골목과 하수구, 축사주변, 구제역매몰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집주위에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웅덩이 제거와 쓰레기 청소 등 자체 방역에 나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시는 봄철 친환경 방제방식의 하나인 ‘정화조 가스배출구 모기방지팬 설치 사업’을 통해 모기유충 박멸과 성충의 출입을 차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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