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8 오전 8:59:05

▲ 해당 사건 관련 견인업체가 불법도청에 사용한 무전기
교통사고 현장에 먼저 도착하기 위해 경찰과 소방서의 무전을 도청한 견인업체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계양동 소재 ○○견인업체 등 2업체는 지난 5월경부터 인터넷으로 소방·경찰 무전을 도청할 수 있는 무전기를 구입해 차량과 사무실에 설치한 후 24시간 교통사고 출동 관련 무전을 도청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견인업체 2개소와 피의자 3명을 검거 수사 중에 있으며 또 다른 업체에서도 불법 도청이 이루어지고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무전의 도청은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으므로 지속적인 첩보수집와 단속을 해 나갈 계획이며 견인차량들의 난폭운행 및 차량의 출력조정 등 구조변경에 대해서도 단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