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위’ 형상화한 경산역 신축 준공
연면적 1,362㎡ 규모의 지상 3층 현대식 건축
코레일 사장 “KTX 경산 정차 적극 검토하겠다!”

2011-11-09 오후 1:43:36

▲ 새로 신축된 경산역사 전경

 

 

경부선 경산역사(경산시 서부1동)가 경산갓바위를 형상화한 현대식 건물 새롭게 지어졌다.

 

경북도와 경산시, 코레일 대구지역본부는 9일 오전 11시 경산역 광장에서 김관용 도지사, 허준영 코레일 사장, 이태암 경산시장 권한대행, 최경환 국회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역사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 경산역사 신축 준공식 퍼포먼스

 

 

경산역은 1905년 1월 1일 경부선 전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으며 1971년 8월 구 역사를 신축해 현재까지 사용해 왔으나, 교육·문화·경제 도시로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한 이용 고객의 증가와 편의시설 확충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롭게 신축하게 됐다.

 

새로운 경산역사는 총사업비 130억원을 들여 지난 2009년 6월에 공사를 착공해 부지면적 82,452㎡, 연면적 1,362㎡ 규모의 지상 3층 현대식 건축물로 지어졌다.

 

▲ 경산역 대합실 모습

 

 

청사에는 3층 대합실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트가 설치됐고 대합실에는 휴게소와 음식점, 편의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산시는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12년까지 교통환승체계 구축을 위한 경산역광장 및 역사 진입로 확·포장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연장공사(전체연장 3.32㎞, 총사업비 2,817억원)가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고 대구선 복선건설사업(연장 34.9㎞, 총사업비 9,880억원)도 추진되고 있어 철도 이용객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관용 도지사는 “오늘 준공하는 경산역은 하루 평균 7,000여명의 승객들이 단지 이동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문화와 지역경제를 이어주고 지역의 균형발전에 큰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암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경산역은 하루 평균 7000여명의 승객이 단지 이동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문화와 지역경제를 이어주고 지역의 균형발전에 큰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많은 경산시민들이 경산역을 이용하면 KTX도 정차할 수 있도록 코레일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허준영 코레일 사장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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