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동절기 에너지난 ‘대책 마련’
합동점검반 운영...공공청사 연 10% 절감 목표

2011-12-16 오후 6:01:45

경산시가 동절기 에너지 과다사용으로 인한 예비전력 부족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태암 경산시장 권한대행,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 대책 보고회’를 열어 에너지 절약 대책을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시는 에너지 절약 합동점검반을 편성, 민간부문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력 다소비 건물의 적정 난방온도 유지, 위생업소와 광고용 조명의 사용제한에 대한 홍보·점검, 전력 다소비자 과태료 부과 등을 추진키로 했다.

 

공공청사 부문은 온실가스·에너지 절감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 10% 절감을 목표로 세우고 시설개선과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통해 에너지 절약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가정과 상업시설의 경우, 에너지절약 활동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를 적극 활용해 에너지 절약 대책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경산시청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내복입기 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사회단체를 비롯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암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각 분야별 추진과제를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에너지 절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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