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2 오후 1:32:34

제19대 총선 경산·청도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김준목 예비후보(48세, 사진)가 12일 ‘TK는 서울TK들의 철새 도래지가 아니다!’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근 ‘지차체 예산확보’를 두고 설전을 펼쳤던 최경환 국회의원과 이권우 예비후보 간 선거공방에 김 예비후보가 다른 주제로 가세한 셈이다.
김 예비후보는 최 의원과 이 예비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이번 성명을 통해 “‘서울TK’들이 4년에 한 번꼴로 고향으로 날아들고 있다. 평소에는 지역사회에 아무런 관심도 없다가 선거철만 되면 국회의원 ‘배지’를 달기위해 ‘고향 사랑’을 외치며 표를 구걸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그들은 TK가 상실감과 무기력증에 빠져있을 때, 지역사회를 위해 아무런 역할도, 기여도 하지 않았다. 그저 서울에서 ‘높은 자리에 앉아 혼자 잘 나가고’ 있었을 뿐이다.”라며,
“그들은 탯줄만 TK에서 끊었다 뿐이지 사실상 ‘서울 중심’의 사고를 하는 ‘서울 사람’이나 진 배 없다. 그들의 서식지는 TK가 아니라 서울인 것이다.”고 주장했다.
특히 “18대 국회의원의 대다수를 차지했던 서울TK들은 △영남권 신공항 유치 무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무산, △대구 1인당 GRDP 17년째 꼴지, △경북 1인당 개인소득 최하위권 등 초라한 성적표로 유권자들에게 ‘보답’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언론에서도 집중 보도되고 있듯이 이번 선거에서는 지역사회에 애정을 가지고 헌신했던 ‘토종TK’를 선출해야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허울뿐인 서울TK이냐,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하며 지역의 고민을 대변할 토종TK냐, 선택은 유권자들의 손에 달려있다.”며 성명을 마무리했다.
한편, (사)전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30일 지역에서 가장 먼저 총선 예비후도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 |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첫寬?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