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0 오후 1:28:23

황상조 경북도의원(53세, 하양읍)이 20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황 의원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다함께 행복한 젊은 경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경산을 인구 40만 시대의 내륙경제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지역을 가장 잘 알고 현안에 밝아 지역을 발전시킬 적임자이며 새누리당 공천 시에도 타 후보의 반발이 가장 적어 대선정국에 부담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의 장점을 설명했다.
황 의원은 “박근혜 후보의 지방의회 무공천 공약에 부응하고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기 위해 도의원을 사퇴하고 출마하게 됐으며 많은 시민들이 도의원의 남은 임기 보다는 시정의 적임자라는 강권에 의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황의원은 △첨단과학도시 조성과 지식경제특구 개발 조기 완공 △쾌적한 주거문화도시 △여성 인력 육성 및 보육시설 확충 △대구지하철 1.2호선 연장 및 광역도로망 구축 △도농복합도시의 지역 균형발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1959년 경산 하양에서 태어난 황 의원은 대구달성고, 대구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제7~9대 경북도의원, 제9대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을 역임했다.
현 새누리당 상임전국위원,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위원, 달성고 총동창회장, 경북장애인양궁협회 고문, 경북배구협회 회장, 대구대 경제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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