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장 보선, 최영조 후보 ‘당선’
2만9천582표, 20.35% 득표율로 승리 확정

2012-12-20 오전 1:12:02

경산시장 보궐선거 결과, 기호 6번 무소속 최영조 후보(57세, 남산면)가 당선됐다.

 

▲ 부인, 딸과 함께 승리를 자축하고 있는 최영조 당선인

 

 

 

최 당선인은 총 투표수 15만822표(77.3%) 가운데 2만9천582표를 얻어 20.35%의 득표율로 2만8천996표(19.85%)를 얻은 기호 7번 황상조 후보를 726표 차로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타 후보의 경우 기호 5번 윤영조 후보는 2만7천250표(18.3%), 기호 4번 김찬진 후보가 2만3천740표(16.3%), 기호 8번 이우경 후보가 1만9천931표(13.7%), 기호 9번 서재건 후보가 1만5천863표(10.98%)를 얻었다.

 

최 당선인은 개표가 마감된 20일 새벽 12시 40분께, 개표 현장인 경산실내체육관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았으며 20일 오전 성암산 충혼탑 참배와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시장으로써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당선 확정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최 당선인은 “선거에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경산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경산을 만들어야합니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공직 분위기를 쇄신하여 신바람나는 분위기를 다 같이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주문했다.

 

또, “제가 공약 했던 것들도 하나하나 챙겨가면서 시행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는 구미처럼 생활은 수성구처럼 복지는 엄마처럼 멋지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구겨진 경산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힘을 하나로 모아서 젊은 도시, 행복과 희망이 있는 도시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955년 경북 경산시 남산면에서 태어난 최 당선인은 대구상고와 영남대학교를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23회(1979년)에 합격해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봉화부군수, 영주·구미 부시장, 경상북도 보건환경산림국장, 지방공무원교육원장, 경제통상실장, 문화체육국장, 의회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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