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3 오전 9:20:12
여고생이 신병을 비관해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서 투신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2시께 경산시 옥산동 소재 ○○아파트 16층(17층 사이)에서 이 아파트에 살던 A양(여, 17세)이 투신해 숨져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양은 자신의 방 책상 위해 “힘들고 지친다. 나는 왜 항상 내가 한 행동을 후회하지”라며 자신의 신병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A4 용지 1장 분량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양이 자신의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서내용과 가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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