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4 오전 9:36:22
6.4지방선거 투표가 4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경산지역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아파트 단지 관리소 등에 설치된 총 76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실시되고 있다.
경산시의 총 선거인수는 20만1천690명(사전+거소자:1만7천840명)으로 지난 2010년 지방선거 18만5천240명, 2012년 대선 19만5천908명보다 늘었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투표함이 경산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로 옮겨짐과 동시에 개표작업이 시작된다. 당선자 윤곽은 4일 자정에서 5일 새벽 사이 드러날 전망이다.
오후 5시 기준 경산지역 투표율은 47.3%를 기록하고 있다. 경산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50.6%, 2012년 대선은 77.3%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경북도지사, 경북도교육감, 경산시장, 경북도의원, 경산시의원, 도의원 비례대표, 시의원 비례대표 등 1인 7표를 행사한다.
투표방법을 보면, 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명부에 서명한 뒤 1차 투표용지 받는 곳에서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등 투표용지 3장을 받아 기표 후 1차 투표함에 넣는다.
이후 2차 투표용지 받아 지역구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에 대해 기표,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가 끝난다.
투표할 때는 반드시 기표소에 마련된 용구를 이용해야 하며 도장을 찍거나 다른 표시를 하면 무효표가 된다. 기표가 중복이거나, 선에 걸쳐 알아 볼 수 없는 경우, 투표용지가 찢어져 정규투표용지인지 확인이 불가한 경우 무효 처리된다.
반면, 여백에 잘못 찍힌 표, 다른 후보자 투표란에 인주가 살짝 묻은 경우, 선을 넘어섰지만 누구에게 표를 행사한 것인지 분명한 경우, 용지를 반으로 접는 과정에서 반대쪽에 묻은 경우 등은 유효표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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