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4 오전 9:17:47
“내년에는 경산시가 추진 중인 각종 현안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확보된 예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낭비가 없도록 하고, 중앙정부와 경북도 예산의 추가확보 및 자체재원 확충에 노력하겠다!”
최영조 시장은 3일 오전 11시 제17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먼저, 최 시장은 내년도 대내외 여건 및 전망에 대해 “지역경제가 악화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점점 늘어나는 주요 사업에 대한 지방비 부담 비율, 복지비용 증가 등으로 재정여건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밝힌 내년 시정운영 방향은 크게 ▲투자유치 통한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실현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 ▲교육환경 조성 및 교육도시 브랜드 강화 ▲균형적 권역개발 ▲안전한 도시 건설 ▲특성화된 문화인프라 구축 ▲농촌환경 개선 ▲현장행정 추진 및 시의회와의 소통·협력 등으로 구분된다.
일자리 창출 등 경제부문은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관련 선도사업 지정확대를 통해 국내외 굴지의 기업을 유치하고 경산4일반산업단지 추진, 대구R&D특구사업의 한 축인 글로벌코스메틱 산업지구 조성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창업지원으로 창조경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문은 노후소득보장사업, 치매조기 검진사업 등 노인복지정책과 대경권역 재활병원 유치, 재가장애인 지원사업 등 장애인복지정책 추진으로 맞춤형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교육부문은 교육경비 보조금 등 지역 초·중·고에 대한 지원으로 교육인프라를 확충하고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 활성화, 청년문화창의지구 조성, 평생학습 기반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균형개발과 관련해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과 압량지역 대학로 확장 등 동서축 조기 완성과 삼성현로와 자인 원효로 주변 개발, 경산산업단지를 축으로 하는 동남권 개발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재해 취약지 예방 인프라 구축 등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고 문화부문은 갓바위·반곡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제작, 남매지·문천지 수변공원 개발 및 활성화, 도심권 다목적 체육문화센터 조성 등으로 지역문화에 대한 새로운 페러다임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농촌지역은 공공서비스 확충과 정주체계별 종합정비를 통해 복지인프라를 구축하고 축산 선진화와 친환경 과수생산기반 조성,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등을 통해 작지만 강한 농촌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농촌의 6차산업 활성화로 농촌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시는 명예 읍·면·동장 제도 활성화, 찾아가는 현장대화 등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행정을 추진하고 시의회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최 시장은 “그 동안 시정을 이끌어오며 쌓은 경험과 지혜를 토대로 더욱 강한 의지와 추진력으로 내년도 시민과 약속한 사업들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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