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8 오전 9:10:29
도내 시·군의원들의 재산등록사항이 26일 경북도보를 통해 공개됐다. 경산지역 도의원은 평균 11억3천여만원, 시의원은 평균 6억6천여만원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직자 재산등록사항 공개는 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용대 변호사)가 공직자윤리법 제6조 및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실시됐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부동산, 예금·보험, 유가증권 및 채권·채무 등 15개 항목으로 기준시가 및 가액변동을 적용해 올해 2월 28일까지 신고됐다.
지역 시·도의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이는 조현일 도의원으로 29억1천여만원을 신고했다. 반면, 엄정애 시의원은 7천500여만원으로 가장 적은 액수를 신고했다.
도의원의 경우, 오세혁 의원이 10억2천여만원, 배한철 의원이 3억7천여만원, 윤성규 도의원이 2억2천여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배한철·오세혁 의원은 재산이 소폭 증가한 반면, 윤성규·조현일 의원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회에서는 이기동 의원이 22억7천여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이천수 시의회 의장이 11억8천여만원, 안문길 의원이 10억3천여만원, 정병택 의원이 7억9천여만원, 최춘영 의원이 7억2천여만원을 신고해 그 뒤를 이었다.
재산변동내역을 보면 이천수 의장이 부동산 매매에 따른 지가 차액에 따라 2억6천여만원이 늘었고 안주현 의원이 2억1천여만원, 정병택 의원이 9천여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이철식 의원과 안문길 의원 등은 재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역 국회의원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재산 총액이 47억7421만원으로 국무위원 중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자 재산등록은 공직자윤리법에 근거해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해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공직자 윤리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경산 도·시의원 개인별 재산등록사항 신고현황
(단위 : 천원)
|
성명 |
직위 |
총액 |
순증감액 |
|
조현일 |
도의원 |
2,910,340 |
-125,161 |
|
오세혁 |
도의원 |
1,021,255 |
27,163 |
|
배한철 |
도의원 |
374,235 |
12,677 |
|
윤성규 |
도의원 |
221,413 |
-47,675 |
|
이천수 |
시의회 의장 |
1,183,193 |
265,754 |
|
강수명 |
시의원 |
249,310 |
9,069 |
|
김종근 |
시의원 |
434,058 |
-14,863 |
|
박미옥 |
시의원 |
678,442 |
1,840 |
|
안문길 |
시의원 |
1,029,156 |
-54,868 |
|
안주현 |
시의원 |
608,424 |
215,911 |
|
엄정애 |
시의원 |
75,769 |
5,435 |
|
윤기현 |
시의원 |
421,393 |
-58,555 |
|
이기동 |
시의원 |
2,273,483 |
74,001 |
|
이창대 |
시의원 |
189,741 |
-81,063 |
|
이철식 |
시의원 |
402,069 |
-193,811 |
|
정병택 |
시의원 |
798,835 |
89,730 |
|
최덕수 |
시의원 |
458,149 |
-20,881 |
|
최춘영 |
시의원 |
718,633 |
54,756 |
|
허순옥 |
시의원 |
438,049 |
51,606 |
(자료=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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