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9월까지 ‘119폭염구급대’ 운영
올해 6~8월 경산·청도에 폭염환자 9명 발생

2015-08-05 오전 9:44:06

 

 

 

경산소방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탈진 등 열손상 환자가 증가할 것에 대비, 폭염관련 구급장비를 비치한 구급대를 구성하고 9월 말까지 운영에 나선다.

 

구급대는 경산·청도지역 열손상 환자가 119에 신고하면 정맥주사세트 얼음조끼 등을 갖춘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 환자에게 전문적인 응급처치와 함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상대적으로 건강관리가 허술한 독거노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손상 방지를 비롯한 폭염대비 대처요령 등을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폭염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능력을 키우기 위해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훈련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경우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는 외출을 삼가고, 열손상환자 발생 시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6~8월 현재 경산·청도지역에는 9명의 폭염환자가 발생했으며, 특히 폭염환자 가운데는 기력이 약한 50세 이상이 7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해 50세 이상 연령층의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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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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