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9 오전 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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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1동 주민센터가 ‘행정복지센터(약칭 행복센터)’로 이름을 바꾸었다. 경산시는 8일 오전 11시 주민센터에서 시의원, 명예동장, 기관단체장, 통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 현판식을 가지고 주민을 위한 복지행정 허브의 시작을 알렸다. 시는 정부의 복지허브화 시행에 맞춰 맞춤형 복지 서비스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의 변화를 주민들이 쉽게 알고 체감할 수 있도록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선도시범사업으로 서부1동과 동부동 주민센터의 명칭을 변경하고 오는 2018년까지 단계별로 15개 읍·면·동의 명칭을 모두 변경한다는 방침으로 조만간 관련 조례도 개정할 예정이다. 변경된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을 충원해 탈수급자, 차상위자, 복지서비스 미 수혜자 등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지속 관리하는 등 현장 중심의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오재곤 서부1동장은 “서부1동이 복지허브화 선도 지역으로 선정돼 빈곤, 질병, 일자리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나 저소득층의 복지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그 실태와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명칭이 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되어도 기관장의 직위명은 종전대로 유지되므로 직인·관인 및 공문서 발신명의 등은 변동 없이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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