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한 ‘행복나눔도시’로~
경산, 공무원, 시민 손잡고 ‘기부문화 확산’

2017-01-25 오전 8:48:57

 

 

경산시가 명실상부한 행복나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16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경산시가 거둔 모금액은 총 10억원, 1인당 기부액은 3927원으로 도내 평균(6661)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이에 시는 민선6기 핵심가치인 시민이 행복한 경산을 구현하기 위해 나눔문화 확산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해를 기부문화 확산의 원년으로 선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시민들이 기부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나눔과 기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에 공무원들의 솔선수범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2016년 기부문화 원년 선포

 

 

 

시는 지난해를 기부문화 확산의 원년으로 선포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눌수록 더욱 커지는 기부의 기쁨과 온기를 시민과 함께 나누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처음으로 경산시 기부데이 행사를 개최해 시민중심의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나눔특별시, 착한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기부문화 선포 이후 시민들의 동참이 이어졌다. 지난 2015년까지 불과 45곳에 지나지 않았던 경산시 착한가게가 급격하게 증가해 총 162곳으로 늘었다.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칠곡, 울진, 구미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숫자다.

 

음식점 위주의 착한가게가 기업체, 우편취급소, 세탁소, 병원, 건축사, ·통장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어 경산시 전체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올해 300개소 이상의 착한가게가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 나눔문화 확산 마중물

 

 

 

이 같이 빠른 기간 안에 나눔문화 확산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데에는 경산시 공무원들의 역할도 컸다.

 

시는 지난해부터 자원봉사활동 실적을 부서평가 항목으로 도입해 공직사회가 솔선해 나눔과 기부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권장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공무원재능기부 뱅크를 구축해 소외된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여성 행정직 공무원 모임, 사회복지직 모임인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직원들의 순수 친목모임인 신우회 및 드림64, 사랑열차 봉사단(색소폰 동아리) 15개 단체 370여명이 공무원재능기부뱅크에 참여해 승진·전보 축하화환 판매, 소외계층 집수리, 악기 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직장인 나눔캠페인 착한일터900여명(연간 4천여만원)의 공무원들이 가입했고 최근에는 서문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1600만원의 성금을 모아 기탁하기도 했다.

 

 

 

최영조 시장은 새로운 미래는 물질문명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사람 간에 소통하고 화합도 중요하다. 서로 간에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배려의 문화를 바탕으로 할 때 경산시는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면서 시민 모두가 작은 마음을 보태는 나눔문화 정착에 힘써 나가자.”고 당부했다.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