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4 오전 8: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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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둔치(백옥교~서옥교)는 현재 무려 10,000㎡에 달하는 면적에 금빛의 봄꽃 금계국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다. 매일 많은 시민들이 찾는 남천둔치에는 현재 금계국이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남녀노소가 이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셔터를 누르기 분주한 모습이다. 금계국은 5월 중순에서 6월 중순까지 쉬지 않고 꽃이 피는 다년생 숙근초화로 수세가 강해 매년 이렇게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금계국 개화지에 연이어 조성된 경북체고 건너편 구간 ‘어울림 야생화단지’ 는 26종의 야생화가 혼합된 것으로 봄, 여름, 가을에 걸쳐 피어나며 면적이 5,000㎡에 다다른다. 이제 캘리포니아양귀비가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어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멋진 남천을 꾸미는데 큰 애정을 쏟고 있는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원한 여름정원을 만들기 위해 여름 청량제인 수국을 2,800여본 식재했다며, 앞으로도 경관적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초화류 및 수목을 식재해 시민들이 즐길 다양한 경관을 연출하겠다고 자랑했다. 도심을 가로질러 유유히 흐르는 남천, 드넓은 잔디광장, 만발한 금빛 꽃물결, 그 사이를 산책하고 운동하는 시민들... 여유롭고 행복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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