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세계적 연구원과 ‘미래전략’ 모색
영국 AMRC 관계자 초청 4차 산업혁명 컨퍼런스

2017-08-05 오전 12:00:19

세계적 권위의 항공·복합재 분야 연구기관인 영국 AMRC 관계자들이 경산을 방문했다.

 

▲ 경산시는 영국 AMRC 관계자들을 초청, 4차 산업혁명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컨퍼런스를 가졌다.

 

 

경산시는 2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최영조 시장, 이정환 한국AMRC 원장, 벤 모건 ‘Factory2050 통합제조그룹센터장, 관내 연구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컨퍼런스를 가졌다.

 

이날 컨퍼런스는 세계적 명성을 가지고 있는 ARMC의 첨단 제조기술과 운영 시스템을 설명듣고 경산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대응 및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의 산업현황 발표에 이어 이정환 한국AMRC 원장과 벤 모건 센터장이 연구기관(AMRC)과 스마트 생산체제로 알려진 ‘Factory2050’에 대해 소개했으며 토론을 통해 ARMC와 지역산업 간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 영국 AMRC 벤 모건 통합제조그룹 센터장이 Factory2050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경산시와 기업체들은 AMRC‘Factory2050’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자동차 부품 등 제조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지역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과제로 스마트 팩토리(지능형 생산공장)를 꼽고 있기 때문이다.

 

AMRCFactory2050은 소재·로봇·ICT 등의 기술고도화와 산업·기술 간 융복합을 통해 제조 전 과정이 자동화·정보화 돼, 통합연동이 이루어지는 생산 시스템이다.

 

 

 

 

 

 

 

 

 

 

 

단순 대량생산을 넘어 고객이 요구하는 맞춤형 생산이 가능한 미래형 생산체제로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를 주재한 최영조 시장은 경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많은 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 세계 최고의 첨단기술력을 보유한 AMRC의 노하우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AMRC와 경산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협력의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AMRC연구소는 지난 2001년 보잉(Boeing)사와 셰필드 대학이 공동으로 설립한 영국 6대 항공·복합재연구소 중 하나로, 세계 굴지의 대기업을 비롯한 100개 이상의 기업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등 친환경 첨단 제조·연구를 위해 특성화된 연구기관으로 지난해 전주에 탄소소재분야 국내 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다.

 

시는 AMRC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산에 설립 예정인 탄소복합재 설계해석기술지원센터와 연계한 탄소복합재 상용화 연구개발 등에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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