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4 오후 3:53:35
▲ 시정연구팀이 24일 최종발표회를 통해 지난 8개월간의 연구과제를 평가받았다.
‘2017 경산시 시정연구팀’이 24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최종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시정연구팀은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 8개월 간의 연구결과를 팀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발표했다.
발표된 연구과제는 ▲경산시 민원도우미 플랫폼 앱 개발 ▲인생학교 위즈톡톡 프로젝트 ▲조류인플루엔자 대비·대응 향상방안 ▲4차산업혁명시대 우리시의 역할 ▲Smart-City구현을 위한 첨단 도로교통 시스템 구축 ▲경산시 이미지 홍보의 효과성 제고방안 ▲농촌 테마형 비즈니스 모델 제시 ▲장애인구 변화에 따른 장애인 복지 활성화 방안 등 총 8개.
8개 팀, 총 18명으로 구성된 올해 시정연구팀은 지난 3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과제연구에 들어가 8개월 간 현장방문과 사례 비교·분석, 전문서적 연구, 설문조사 등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했다.
시는 대학교수와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연구보고서를 선정하고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도입이 가능한 보고서는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우수팀에게는 각종 인센티브도 부여할 예정이다.
이날 심사의원으로 참석한 성기중 경일대 교수는 “예년에 비해 연구 분야도 다양해지고 연구원들의 기발한 생각도 뛰어났다. 몇몇의 과제는 좀 더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한다면 당장 시정에 반영할 만 하다.”고 평가했다.
발표회에 참석한 김호진 부시장은 “본연의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연구 활동에 참여해 준 시정연구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시정연구는 개인적 역량강화 뿐 아니라 경산의 새로운 미래 조성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앞으로도 직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8년부터 운영되어 온 시정연구팀은 지난해까지 442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264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그 가운데 일부 과제는 시정에 반영해 시책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