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30 오후 3:06:11

▲ 3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2017 안전한국훈련> 최초상황보고회
경산시는 30일 오전 최초 보고회를 시작으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돌입했다.
안전한국훈련은 풍수해, 지진·지진해일 인적재난 등 각종 재난에 대비, 국가의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매년 실시되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경산지역은 경산시, 경찰서, 소방서 등 31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시는 이번 훈련을 위해 민간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훈련관리체계를 확립했으며 시민과 기관·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에 임할 계획이다.
주요 훈련내용을 보면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VR 가상현실 재난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경산중앙병원, 이마트 경산점, NC아울렛 경산점에서는 민간 다중이용시설 매뉴얼 점검 훈련이 실시된다.
11월 2일 오후 3시 경산중앙교회에서는 ‘다중밀집건축물 붕괴 대형사고’를 가정한 현장종합훈련이 실시되며 3일 평가보고회를 끝으로 훈련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최초 보고회를 주재한 최영조 시장은 “안전한국훈련의 목적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각종 재난에 대응함으로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드는데 있다. 훈련과정에서 나타나는 미비점을 보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