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3 오후 5:12:06
5일 경산시는 시청 방문 민원인들에게 안내봉사를 하는 ‘제7기 민원안내봉사자’ 30명을 위촉했다.
‘민원안내봉사자 제도’는 시청을 방문한 내방객들의 편익증진을 위한 특수 민원시책으로 지난 2005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7기째를 맞았다.

▲ 시청 민원실에서 안내봉사활동을 하게 될 제7기 경산시 민원안내 봉사자들.
올해 민원안내봉사자는 관내 여성봉사자 30명(기존 25명, 신규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인 1조로 나눠 오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민원실 동편 출입구에서 민원처리부서 안내와 무인민원발급기 보조 등 활동을 하게 된다.
민원안내봉사는 순수 무급 봉사활동으로 별도의 급여는 지급되지 않으나 교통비와 식비 등 경비와 근무복, 선진지 견학 등이 지원된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최영조 시장은 “우리시를 찾는 시민이 편안하게 민원을 볼 수 있도록 상냥한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모신다면 시민들에게 더 큰 감동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민원안내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통한 경산시의 착한 나눔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시청 민원실에 무인민원발급기와 복사기, 팩스기 등 간단한 사무기기를 설치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배려창구 운영, 각종 민원서류 대서 및 상담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민원안내 서비스 건수는 2만9천건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