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공무원들의 첫 걸음 ‘가족과 함께’

경산시, 가족과 함께하는 색다른 신규공무원 임용식

2018-01-06 오전 9:51:51


 

▲ 2018 경산시 신규공무원들과 가족들이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용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는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을 위해 색다른 임용식을 마련했다.

 

올해 경산시에 신규 임용된 공무원은 총 24명. 시는 이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과 함께 공무원으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들의 가족들을 초청해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식은 시정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임용장 수여와 공무원 선서,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 낭독, 경산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예술공연 등 행사들로 꾸며졌다.

 

임요장 수여식 이후에는 성암산 충혼탑을 참배하며 공직자로써의 각오를 다졌고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를 낭독한 정윤철 직원은 “저에 대한 근심걱정으로 부모님의 꽃 같던 얼굴에는 주름이 패고, 머리에는 흰 서리가 앉으셨다.”며, “새로운 걸음을 시작하는 지금, 오래오래 함께 해주시기를 바라며 부모님 사랑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편지에 담아 전했다.

 

최영조 시장은 “창의지식서비스 행복도시 경산을 이끌어 갈 주역으로 키워주신 가족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규 공직자들은 공무원으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시민과 소통하며 시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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