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1 오전 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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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에서 119구조대원들이 승강기에서 다친 시민을 구조해 이송하고 있다.
경산시는 31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승강기 멈춤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신속한 구조로 인명피해 최소화하기 위한 이날 훈련에는 경산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전관리 민·관협력단체, 지역 주민, 학생, 승강기 관리 주체,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승강기가 고장으로 승객이 갇히는 실제상황을 설정, 119구조대와 승강기 유지관리업체가 출동해 승강기 내부에 갇힌 시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는 상황을 재현했다.
또, 훈련에 앞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긴급사항 및 인명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이라는 주제로 안전관리, 사고사례 교육도 실시했다.
훈련을 참관한 최영조 시장은 “승강기는 다수 시민들의 무관심과 안전의식 결여로 사고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실제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능력 배양에 힘써 주고 시민들은 승강기 안전규칙 준수로 사고 없는 경산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