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2 오후 12:07:38
.jpg)
경산시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해 ‘2018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한다.
시는 지역안전, 시민편의, 생활안정, 서민복지의 4대 분야에 대한 28개 세부대책을 수립했다.
주요 대책을 보면, 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재난관리반, 교통대책반, 환경관리반 등 8개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긴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한다.
먼저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청결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포함한 9개소의 다중이용시설과 360여 개소의 저수지·하천시설물 등 관내 주요 시설물과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내 주요 도로시설을 비롯한 시가지 공원 정비,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중 귀성·성묘객으로 인한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공원묘원이 밀집한 남천지역에 9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마련하는 한편, 창구민원반과 비상급수반, 청소관리반 등을 운영해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성묘를 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메르스 등 감염병에 대한 사전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감염병 관리 비상방역 대책반을 편성해 신속한 대처체계를 확립하고,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9개소의 보건진료소를 비롯한 49개소의 당직의료기관, 70개소의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아울러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농?특산물 등 성수품의 가격 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명절 성수품(32개)과 개인서비스요금(6개)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지정하는 등 물가 안정을 위해 관리·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며, 온누리상품권 구매, 전통시장 장보기 및 지역 농·특산물 판촉행사 개최, 2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와 함께, 명절기간 중 노숙인,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보호?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불편함이 없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