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1 오후 1:51:44

22일, 경북도는 친환경 에너지자립마을 조성확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포항시, 경산시, 청도군, 영덕군 4개 사업이 선정되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0억2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하나의 주택,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에너지 수요에 따라 다양하게 설치 할 수 있으며, 대상 건물은 특정지역의 주택, 상가,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 거의 모든 건물이 지원 대상으로 국비 50%, 지방비 40% 민간 자부담 10%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개별로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보다 주민선호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경산시는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하양읍 부호리 등 10개읍면 25개마을 610개소에 74억1천만원(국비 34억 7천만원, 지방비 33억 6천만, 자부담 5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태양광 353개소, 태양열 153개소, 지열 104개소 설치한다
사업을 신청한 한 마을주민은 “자부담비용이 적어 태양광발전설비와 태양열온수설비를 함께 신청했는데 2년내 자부담 비용을 회수할 수 있어 마을 주민들의 호응도가 좋다”며 “이런 사업을 많이 홍보하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