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8 오후 3:16:31

▲ 경산시는 17일 농업인교육관에서 관내 농약판매관리인 대상 PLS교육을 실시했다.
경산시는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7일 농업인교육관에서 관내 농약판매관리인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PLS와 관련해 농약판매관리인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판매로 제도의 조기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이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산사무소 김영식 팀장이 강사로 나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바로알기’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농약을 판매하기 전 적용대상 작물과 병해충을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방법과 살포횟수 지키기, 최종 살포일 등을 사전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
조현택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곧 시행되는 PLS제도의 안정적인 정착 및 안전한 농약 사용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믿고 찾는 경산시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PLS에 대한 지속적인 농업인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란 수입 및 국내 농산물 중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 성분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도입한 제도로 농산물에 사용 가능한 농약성분 및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해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일률기준 0.01ppm으로 관리하게 된다.
사실상 등록 이외 농약에 대해 불검출 수준으로 엄격히 관리하는 제도로 특히, 기준초과 시 과태료 부과 및 해당 물품 폐기처분 등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어, 농업 현장의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