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3 오후 2:01:45
.jpg)
경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2월 6일까지 14일간 시 행정 전반에 걸친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4대 분야 총 28개 세부대책으로 추진된다.
먼저 시는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대형건물 화재사고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주요 공연장, 판매장, 목욕장 등 재난취약시설 16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 명절 입산자 증가와 건조한 날씨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지역응급의료기관 2개소, 보건소 및 병의원 36개소, 약국 50개소를 비상근무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으로 지정, 진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 동안 창구민원반과 비상급수반, 교통대책 상황실, 청소관리반 등 총 10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편성·운영하고 관내 주요 환경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설을 앞두고 동요하는 물가의 안정을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지역 농·특산물 판촉행사 개최, 19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근로자 임금체불 예방 및 지원 등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생경제 활성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이 외에도 노숙인, 독거노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방문 점검하고 나눔문화 확산운동을 통해 시민 누구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영조 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에 각 분야별 빈틈없는 철저한 대비로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