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7 오전 11: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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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신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천도복숭아 유망 품종이 소개됐다.
농업기술센터는 6일 오후 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남은영 연구사를 초청하여 ‘복숭아 신소비 트렌드와 천도복숭아 유망 품종’에 대한 특강을 열었다.
강의에서 남연구사는 “복숭아 재배면적이 급증하여 향후 생산량 과잉이 예상되고, 국내에서 팔리는 과일 4개중 1개가 수입산일 정도로 국산 과일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다”며,
“농가는 ‘소비자의 기호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복숭아에 대한 소비자의 기호도는 부모와 자녀 모두 황도를 가장 선호(부모 62%, 자녀 60%)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복숭아 소비확대를 위해서는 천도의 신맛과 유모계 복숭아(털복숭아)의 알러지를 줄이는 ‘맛과 간편소비의 딜레마’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소비자 기호에 맞춰 개발한 신품종 천도 ‘옐로드림’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즉 ‘신맛과 알러지를 줄인 간편소비형 달콤한 천도’인 옐로드림, 스위트퀸, 이노센스, 썰홍 4품종을 유망 품종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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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장을 꽉 메운 재배농가들의 관심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특강에 140여명의 재배농가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했으나, 190여 농가가 참석하여 교재가 부족한 소동이 벌어질 정도로 농가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경산시는 국내 천도복숭아 재배면적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천도의 주산지이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