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6 오후 1:53:21
▲ 26일 경산시를 방문한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 정치협상회의 마시우쩐 부주석(우)이 최영조 시장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 정치협상회의 부주석(마시우쩐(馬秀珍)) 일행 12명이 26일 경산시를 방문했다.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는 경산시의 국제우호도시인 인촨시가 소속된 자치구로 경북도와 우호협정을 맺고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5월 경북도와 닝샤후이족자치구 간 15주년 기념식 행사를 협의하기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방문단을 파견했다.
▲ 경산시청에서 열린 환영행사
닝샤후이족자치구 정치협상회의 의료·노인·보건·민원·사회 등 관계자들로 구성된 방문단은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경산시를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이날 경산을 찾게 됐다.
방문단은 경산시와 경산시의회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한데 이어 백천동 소재 경북도립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노인복지 프로그램, 전문 재활치료, 봉사활동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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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립노인요양병원을 견학하고 있는 중국 일행들
특히, 경북도립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한 이들은 경산시의 노인복지정책과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들을 눈으로 확인하고 닝샤의 노인복지정책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마시우쩐 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은 “왜 인촨시가 경산시를 소중히 생각하는지 알았다.”라면서, “비록 노인복지 관련된 곳만 견학했지만 미래를 위해 경산시가 큰 그림을 하나 둘 씩 완성해 가는 것 같아 부럽다.”고 말했다.
▲ 경산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이에 대해 최영조 경산시장은 “마시우쩐 정치협상회의 부주석 일행의 방문은 양 도시가 더 활발한 교류를 하라는 신호탄으로 여겨지니 인촨시와의 교류 증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산시의회 방문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