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4 오후 11:48:17
최순이 와촌면장의 공직생활 42년을 영예롭게 마감하는 퇴임식이 24일 오후 4시 와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 최순이 제35대 와촌면장
이날 퇴임식에는 지역주민·기관단체장·동료·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최면장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특히 최영조 경산시장 , 강수명 시의회의장이 몸소 참석하여 뜻 깊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최 시장은 여성으로서 가정과 일을 양립하기가 어려운 시절에 일과 가정을 모두 잘 꾸려온 수고와 여성공무원으로서 이룬 성취를 치하했다.
강 의장은 “지금까지 하지 못한 남편에 대한 내조를 잘하고 건강하고 행복하라”는 취지의 덕담으로 식장에서 웃음보가 터지게 했다.

▲ 최순이 와촌면장이 42년간의 공직을 마무리하는 퇴임사를 하고 있다.
최 면장은 퇴임사에서 고 3이던 20살 때 오빠의 권유로 공직에 입문한 후 41년이 지났다며 기억에 남는 일들을 회고하고 공직의 마지막을 고향에서 면장으로 봉직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최 시장과 여러 어려움을 참고 견뎌준 가족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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