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1 오후 9:05:47
▲ 제24회 경산시민의 날을 축하한는 경축식 및 음악회가 11일 저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시민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제24회 경산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경축식 및 음악회가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28만 시민이 함께 경산시민의 날을 축하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최영조 시장, 강수명 시의회 의장, 오세혁 도의원을 비롯한 전·현직 시·도의원, 역대 시민상 수상자, 관내 다문화가정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시민 3,000여명이 참여했다.
▲ 경산문화원 여성합창단 칼리오페코러스의 식전공연
오후 5시 30분 경산문화원 여성합창단 칼리오페코러스와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경축식에서는 이부희 문화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철식 시의회 부의장의 시민헌장 낭독, 경산시민상 시상, 축사, 24주년 특별 퍼포먼스와 시립합창단의 시민의 노래 제창 등 행사들이 이어졌다.
▲ 경산시민상 수상자와 가족들
특히, 우리 고장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위해 헌신 봉사해 온 시민에게 수여하는 2019 경산시민상은 문화체육부문 박기옥 씨와 산업경제부문 우영준 씨가 각각 수상했다.
▲ 최영조 시장의 기념사
최영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찬란한 압독국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우리 경산시는 아름다운 자연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 조성으로 발전을 거듭해 경북의 3대 도시로 성장했다. 앞으로 4차 산업 혁명 선도도시로서 살기 좋은 행복도시 경산 건설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수명 시의회 의장은 “경산시민의 날은 말 그대로 28만 시민들의 잔치이다. 24돌을 맞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의 화합과 결속을 굳게 다져 경산인의 저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 시민의 날 기념 음악회
경축식이 끝난 오후 6시 30분부터는 축하음악회가 열렸다.
미스트롯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트로트 가수 정미애,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로 ‘믿고 듣는 보컬’로 불리는 거미, 박상철, 박세빈 등 유명 가수들이 총 출연해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며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 인기가수 거미의 무대
한편, 경산시는 1995년 경산시·군 통합 이후 1996년 1월 12일 ‘경산시민의 날 조례’를 제정, 매년 10월 13일을 기념한 격년 단위로 문화행사와 시민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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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