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3 오후 1:42:31

국토교통부가 2월 13일자로 전국 50만필지에 대한 2020년도 표준지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 결과, 경산시의 표준공시지가는 전년대비 7.32%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은 지난해 상승률인 10.49%에 비해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인근 시·군을 보면 대구 수성구 8.42%, 영천시 6.23%, 경주시 4.3%, 청도군 4.38%, 군위군 9.91%가 상승했다.
경산은 대구로부터 유입되는 인구로 인해 지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주요 상승요인으로는 대임 공공주택지구조성사업, 한의대~삼성현역사공원 도로개통, 중산지구 아파트단지 조성에 따른 인구유입 등이 있다.
2020년 기준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www.realtyprice.kr) 또는 경산시 토지정보과에서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같은 기간 경산시 토지정보과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을 통해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보상평가등의 기준이 되고,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기준과 부담금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므로 전체 개별공시지가를 공정하고 객관성 있게 산정해 5월 29일 공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