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8 오전 9:04:55

경산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이 기간 시는 산불경보 발령에 따라 하양읍 사기리 산9-1번지 외 2,005필지 9,748ha의 입산과 관내 임도 27개 노선, 금박산 등산로 외 6개 구간 19.7km 등산로를 통제한다.
특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운영, 각종 상황 발생 시, 초동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비상연락망을 가동하는 등 통합지휘본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시는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 등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감시원(81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56명)를 선발·운영해 산불취약지에 대해 집중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불 진화를 위한 헬기를 단독 임차해 산불 계도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 발생 시 빠르게 진화작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최상태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이 산불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소각금지와 입산통제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