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1 오전 9:37:35

경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16개 주요 역량을 46개 지표로 측정했다.
경산시는 ▲재난안전분야 기관장 관심도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확대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 ▲재난관리담당자 역량 강화 ▲재난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재난관리예방 교육훈련 및 홍보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시는 경산경찰서와 함께 추진한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안전심포니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아동안심귀가거리 조성 ▲유해환경 개선 ▲여성안심택배함 설치 ▲스마스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 등 다양한 안전개선사업으로 5대범죄 발생율이 2013년 1,699건에서 2019년 1,210건으로 28.7%를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재난대응 안전관리 MOU를 체결하고 재난 발생 시 해당 분야 피해복구를 신속·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모범적인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재난관리평가제도 실시 이후 처음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장관 표창 수상은 우리시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산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명감으로 당면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시민중심의 안전제일도시를 건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