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5 오후 5:02:02
경산시는 지난해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운영성과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020년도 재난관리실태를 공시했다.
공시내용은 ▲2020년도 재난의 발생 및 수습 현황 ▲재난에 대응할 조직의 구성 정비 ▲재난관리 기금의 적립 ▲재난 발생에 대비한 교육·훈련과 재난관리예방에 관한 홍보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분야에 대한 안전관리체계의 구축 및 안전관리규정의 제정에 관한 사항 등 12개 항목이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7.28~8.11 호우’와 ‘제9호 태풍 마이삭·제10호 태풍 하이선’ 등 2회에 걸친 자연재해로 인해 약 1억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현재 1억 2,000만원의 복구비를 투입,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으로 2021년 3월 12일까지 9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8명이 사망하는 등 전례없는 물질적, 심리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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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재난(피해) 원인 |
피해내용 |
복구내용 |
추진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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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8.11. |
집중호우 |
-공공시설 사면 등 6개소 -사유시설 2,257필지 403ha |
-피해시설 복구공사 진행 -피해농가 재난지원금 지급 |
-수해복구 공사 추진 중 (완료3, 공사중4)
-재난지원금 지급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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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7. |
태풍 |
-공공시설 사면 1개소 -사유시설 1,279필지 53ha |
-피해시설 복구공사 진행 -피해농가 재난지원금 지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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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 `21.3.12. |
코로나19 |
-확진자 928명, 자가격리자 11,030명, 사망자 28명 발생 -자가격리자물품지원, 생활지원비, 긴급재난지원금, 손실보상비 지급, 세제감면·납부기한연장 및 심리상담 등 사업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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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은 “재난관리실태 공시는 전년도의 재난 및 안전관리의 전반적 사항을 시민들에게 알림으로써 경산시의 재난관리역량과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라며,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안전해서 행복한 경산을 건설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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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산시는 신속한 재난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2019년 대비 7개소를 신설하고 자동음성통보시스템, 재난영상감시시스템 등 10종의 재난예측 및 전달체계를 110개소에 구축했다. 또, 의료시설 22개소와 수용시설 50개소를 확보,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또,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도 방재담당공무원 전문교육 및 자율방재단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재난대응인력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의 결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