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3 오후 3:14:45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어린이가 많이 이용하는 주택단지 내 어린이놀이시설 256개소에 대해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특별점검은 6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43일간 진행했다. 1단계로 읍면동 담당자가 256개소 전체 점검을 통해 마모, 손상상태 등 불량시설을 선별했다. 2단계 점검은 1단계에서 관리가 미흡한 곳을 대상으로 관리감독기관, 소관부서, 민간전문가(행정안전부 지정 검사기관)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여 면밀하게 시설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시행했다.
점검결과, 점검시설 256개소 중 주의 시설은 48개소로 손상된 정도에 따라 요주의 시설 35개소, 위험시설 13개소로 파악됐다. 주요 미흡 사항으로는 ▲시설 노후화에 따른 목재 갈라짐과 페인트칠 벗겨짐 ▲나사 풀림, 마감 덮개 탈락 ▲바닥 고정상태 불안정 등이다.
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하도록 지도·안내하고, 수리·보수가 필요한 경우는 시설개선 조치를 통보했으며, 앞으로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