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8 오후 2:04:27

▲ 산림연접지 농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현장
경산시는 논·밭두렁 및 농업부산물 불법소각에 따른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추진한다.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산림연접지(산 경계로부터 100m 이내 토지)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 미세먼지를 유발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한 결과,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사업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시는 예산을 추가 확보해 지난해보다 이른바 2달 가량 빠른 12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내년 봄철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의 원인이 되는 관습적인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서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며, “소각 산불 없는 경산시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