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 오전 8:36:26
▲ 23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새로운 시책 보고회'가 열렸다.
경산시가 미래 경산을 이끌 신규시책 73건을 새로 발굴했다.
시는 2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 윤희란 부시장, 각 부서장이 참여하는 ‘2025년 새로운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부합하는 과제와 경산의 100년을 이끌 미래 먹거리 사업,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 체감 효과가 큰 사업을 발굴하는 자리였다.
이날 발굴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지역 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전액 국비)’,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및 대규모 개발 등에 대한 복합기능 배후단지 조성을 위한 ‘하양 지하철 역세권 개발’,
대임지구 조성 시 공급세대 1만 호 규모의 주거단지 형성에 따른 ‘경산대임지구 복합체육문화시설 조성’,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완공 대비 주변 인프라 조성을 위한 ‘소월지 생태·문화공간 조성’, 미래 콘텐츠 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차세대 미디어테크 아키텍처 구축’ 등 대규모 사업들이 대거 제안됐다.
또, ▲버스정보시스템 고도화 ▲은행나무 힐링 특화숲 조성 ▲중산지구 저류지 주차장 조성 ▲대구선 건강 산책로 조성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시민 체감형 시책들도 대거 발굴됐다.
보고회를 주재한 조현일 시장은 “내년도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건전 재정 기조를 중심으로 재정의 역할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과감하게 투자되어야 한다.”며, “대내외 환경 변화를 직시하고, 행정의 목표이자 존재 이유는 시민의 행복과 편안한 삶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명심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번에 발굴된 시책들에 대해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시민 체감도, 시정 방향과의 연계성 등을 꼼꼼히 따져 신규 사업으로 확정하고 내년도 주요 업무 계획 및 본예산에 반영될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