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7 오전 8:32:59
▲ 16일 남산면에서 2025년도 주민과의 대화 첫 일정이 진행됐다.
조현일 시장이 16일 남산면과 남천면에서 ‘2025년도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의 첫 일정을 소화했다.
올해도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는 주민 대표들과의 조촐한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일정에는 지역구 전봉근·김상호·김화선·손말남·전봉근 의원이 함께 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조 시장은 지난해 시정 성과와 새해 설계, 남산·남천 지역의 현안사업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남산면 주민들은 ▲산양리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 현황 ▲시내버스 정류장 시설 개선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외국인근로자 연계 방안 ▲남산면 관문 상징 조형물 설치 ▲면민 체육대회 예산 증액 ▲주요 도로 개설사업 추진 경과 등을 건의 또는 제안했다.
▲ 남천면 주민과의 대화 모습
또, 남천면에서는 ▲금곡초 부지 내 스크린파크골프장 설치 ▲남천 하천 주변 자전거도로 개설 ▲이목지 인근 홍보 조형물 설치 ▲백옥교~백농교~구일교 도로 개설 경과 ▲새방지 둘레길 조성 ▲포도나무 전지목 처리시설 설치 등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주민들은 두 지역 대표 행사로 꼽히는 ‘반곡지 벚꽃 걷기대회’와 ‘맥반석 포도축제’의 활성화 및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경산시는 올 상반기 출범하는 경산문화관광재단이 경산시의 전 축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이날 주민들이 제시한 애로·건의사항 등 발전적 제안을 검토 후 시정에 반영키로 했다.
▲ 모두 발언을 하고 있는 조현일 시장
조현일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안된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시정에 반영토록 하겠다.”라며, “어려운 시기지만 28만 시민이 지혜를 모아 한 뜻으로 움직인다면 경산은 더 큰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5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연두방문)’는 오는 2월 4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