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1 오후 4:19:17
.jpg)
▲ 10일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도 찾아가는 주민대화' 마지막 간담회가 진행됐다.
조현일 시장은 10일 서부2동을 끝으로 ‘2025년도 찾아가는 주민대화’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지난 1월 16일 남산면을 시작으로 2월 10일 서부2동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읍·면·동 주민대표 400여명이 함께 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경선 및 도시철도 1호선 개통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입주 ▲대임공공주택지구 및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진량하이패스 IC 설치 등 지난해 시정성과와 새해 시정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겨울철 사망자 급증에 따른 화장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 장례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알려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민들은 다양한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제안했다. 15개 읍·면·동에서 130여건의 크고 작은 건의가 접수됐다.
주차 및 교통 흐름 개선, 마을안길 도로 정비, 온열의자 설치, 운동 공간 확충 등 생활밀착형 민원이 주를 이루었으며 원도심 활성화, 간선 도로망구축 등 도시발전에 관한 제안도 다수 제시됐다.
.jpg)
▲ 한국만화인협동조합을 찾은 조현일 시장
시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안된 시민들의 의견에 대해 담당 부서를 지정해 해결방안을 검토하고 추진 결과를 건의자에게 수시로 공유하기로 했다.
‘주민과의 대화’ 이후에는 읍·면·동 소재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전통시장, 돌봄시설, 농산물 수출업체, 중소기업, 의료기관, 경로당 등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기회도 가졌다.
조현일 시장은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에서도 닻을 내려 달리는 배를 멈출 수 없다. 돛을 높이 올려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하며,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정에 전념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시민 행복을 최우선에 두는 시민 중심 행정을 위해 올해는 더욱 자주 시민들과 만나 그 의견을 시정에 빠르게 반영하며 시민 곁으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