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오전 9:58:30

▲ 경산시가 자체 제작한 '친절한 식당 문화 만들기' 교육용 영상 이미지
최근 국내 유명 관광지 내 식당들의 불친절 행태가 논란인 가운데 경산시가 예방 대책에 나섰다.
최근 경산시는 ‘친절은 도시의 품격입니다’란 제목의 교육용 영상을 자체 제작했다.
약 2분 분량의 해당 영상은 최근 논란이 된 유명 관광지의 ‘1인 손님에 대한 불친절’, ‘비계 삼겹살’, ‘업주의 무례한 발언’ 등 사례를 소개하며,
“작은 불친절 하나가 도시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경산시도 예외일 수 없다”고 경고한다.
그러면서 친절교육, 가격 투명화, 불편신고 시스템 등 지자체 차원의 예방 의지와 대책, 식당에서 지켜야 할 친절한 손님 대응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제작한 영상을 관내 음식점 대상 위생 및 친절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일부 관광지 음식점에서 불친절, 부적정 요금 논란이 확산되면서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경산의 음식점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친절문화 확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현일 시장은 지난 12일 밤 “우리의 친절이 경산을 더욱 품격있게 만듭니다.”라는 글과 함께 해당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