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오후 4:12:34

▲ 조현일 시장이 점촌동 소재 산림연접지 농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경산시는 논·밭두렁 및 농업부산물 불법소각에 따른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를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전문 파쇄단’을 운영한다.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은 전정 가지 등 영농 활동 후 발생하는 부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파쇄 처리함으로써 산불 발생 위험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산림 연접지 내 소각 행위는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전문 장비를 활용한 파쇄 처리가 효과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시는 2025년 10월 27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영농부산물 전문 파쇄단’을 운영해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파쇄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현재까지 총 282 농가가 신청하는 등 농업인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영농부산물 전문 파쇄단 운영은 불법소각을 줄이고 산불을 예방하는 가장 실질적인 대책인 만큼, 소각 대신 파쇄단 운영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