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오후 3:07:24

▲ 경산시와 경산시건축사협회가 산불을 비롯한 재난 피해 주택의 신축을 지원하는 협력사업 추진에 나선다.
11일 경산시는 경산시건축사협회와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재·수해 등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게 주거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산시건축사협회는 설계 및 감리비 50% 감면 등 전문 기술 분야에 있어 재능기부로 힘을 보태고, 경산시는 예산 투입 없이 재난 피해 주택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절차의 처리를 지원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경북 지역 산불 재난을 교훈으로 갑작스러운 재난에 대비해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재난 발생 이후 복구 단계를 넘어 피해 주민들이 보다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