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오전 9:43:43

▲ 경산시가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본청에 안심 비상벨 시스템을 설치했다.
경산시는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본청 전 부서에 ‘안심 비상벨 시스템’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공무원들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 폭언·폭행 등 위협에 노출됨에 따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특히, 최근 타 지자체에서 발생한 야간 근무 공무원 사망사례는 외부 신고(119)만으로는 신속한 초기 대응 및 구조의 한계를 드러내 내부 대응체계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경산시는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안심비상벨 시스템을 도입했다. 비상벨을 작동하면 관제센터로 신호가 전달되며 상황 인지 후 보안요원이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고 필요시 경찰·소방과 연계 대응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곧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직원 안전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