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회관 가상화재 합동소방훈련
대형사고 이어질 우려 높은 시설, 훈련 철저

2008-08-18 오후 3:39:30

경산시민회관은 경산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발생 시 조기진압능력 배양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18일 오후 3시 시민회관 전정에서 직원 및 수강생, 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가해 화재발생상황을 가상한 진압훈련과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시민회관 3층 회의실에서 발생한 화재를 직원이 발견, 119에 신고한 뒤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초동조치하고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에게 상황을 인계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 경산시민회관 가상화재 합동소방훈련


참가한 직원들은 화재신고, 대피 경보, 소화기 및 소화기전 투입 등 주어진 임무를 절차에 맞게 소화했으며 소방대원의 빠른 출동으로 훈련을 예상보다 일찍 끝낼 수 있었다.


이어 직원과 소방대원이 함께 훈련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문제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연막탄, 소방수 등을 수거 후 훈련을 마무리했다.


성병용 시민회관장은 “문화시설의 특성상 수용인원이 많고 내부의 어두움 속에서 공연이 진행되기에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유사 시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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